에스테틱 화장품 브랜드 파우(FAU)가 세계 3대 뷰티박람회 중 하나인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Cosmoprof of Worldwide Bologna 2023)를
성공적으로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뷰티 전시회'는
세계 3대 코스모프로프 뷰티 전시회(볼로냐, 라스베이거스, 홍콩) 중
가장 오래된 전시회로 미용·뷰티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올해는 64개국 2900여개 기업과 브랜드가 참가해 성황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파우는 이번 박람회에 펌킨 라인을 비롯해 SOS, 화이트닝,
코어 인텐시브 스킨케어 라인과 기초 메이크업인
스타쿠션과 스킨 솔루션 라인등 약 30개 이상의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샤이니 펌킨라인에 대한 반응이 상당히 좋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파우 관계자는 “유럽 시장에서 샤이니 펌킨라인에 대한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메이크업 제품 중 쿠션에 대한 반응도 높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존 거래처 관계 강화와
신규업체 발굴 등의 성과가 있었다”며
“내년에 열릴 박람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시장경제(http://www.meconomynews.com)